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개소 블루웍스(주) 송혜자 대표 1호 기부(경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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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기부자)가 그냥드림 내부 희망나무에 전시할 메시지를 쓰고 있다.
[경인투데이] 화성특례시에 소재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2월 27일 복지관 지하 1층에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기존 나래울푸드마켓(그냥드림 사업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단순 물품 제공을 넘어 체류·상담·연결 기능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박진영 경기도의원, 황운성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 김용주 농협은행 화성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따뜻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시민의 마음이 모여 완성된 공간”이라며 “전국 최초 모델인 만큼 화성이 ‘그냥드림’ 모범도시가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냥드림은 먹거리 제공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제도권으로 연결하는 통로”라며 현재 4곳 운영 중인 거점형 사업장을 각 구별 2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생리대 그냥드림’…생활밀착 복지 확장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위생용품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는 여성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생리대 그냥드림’은 최근 생리대 가격 부담 문제 제기 이후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한 사업이다. 기존 먹거리 중심 지원에서 생활 필수 영역까지 확대해 이용자에게 필요 시 생리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제작을 추진 중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를 사업장에 비치해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500만원 투입…‘머무는 공간’으로 혁신
총 2,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라운지는 밝고 개방감 있는 구조로 개선됐으며, 독립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시민 참여로 제작한 원목 의자와 ‘코리요’ 3D 모형, 복지관 직원들이 만든 ‘희망나무’ 등이 설치돼 공동체의 의미를 담았다.
라운지 명칭의 ‘온’은 따뜻할 온(溫)과 온전할 온(穩)을 동시에 담아, 정서적 온기와 존중받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 공유냉장고 32개소 확대…생활권 촘촘히
화성특례시는 2026년 3월 기준 권역별 거점형 5개소 체계로 ‘그냥드림’을 운영 중이며, 총 3억4,820만 원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생활권 중심 복지 확대를 위해 ‘화성시 그냥드림(공유냉장고)’ 32개소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3월 복지관 8개소, 6월 읍·면·동 10개소, 12월 14개소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출처 : 경인투데이
발행일 : 2026/03/03 [16:24]
원문 : 하단 링크
[경인투데이] 화성특례시에 소재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2월 27일 복지관 지하 1층에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기존 나래울푸드마켓(그냥드림 사업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단순 물품 제공을 넘어 체류·상담·연결 기능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박진영 경기도의원, 황운성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 김용주 농협은행 화성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따뜻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시민의 마음이 모여 완성된 공간”이라며 “전국 최초 모델인 만큼 화성이 ‘그냥드림’ 모범도시가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냥드림은 먹거리 제공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제도권으로 연결하는 통로”라며 현재 4곳 운영 중인 거점형 사업장을 각 구별 2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생리대 그냥드림’…생활밀착 복지 확장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위생용품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송혜자 ㈜블루웍스 대표는 여성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생리대 그냥드림’은 최근 생리대 가격 부담 문제 제기 이후 지방정부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한 사업이다. 기존 먹거리 중심 지원에서 생활 필수 영역까지 확대해 이용자에게 필요 시 생리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제작을 추진 중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를 사업장에 비치해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2,500만원 투입…‘머무는 공간’으로 혁신
총 2,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라운지는 밝고 개방감 있는 구조로 개선됐으며, 독립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시민 참여로 제작한 원목 의자와 ‘코리요’ 3D 모형, 복지관 직원들이 만든 ‘희망나무’ 등이 설치돼 공동체의 의미를 담았다.
라운지 명칭의 ‘온’은 따뜻할 온(溫)과 온전할 온(穩)을 동시에 담아, 정서적 온기와 존중받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 공유냉장고 32개소 확대…생활권 촘촘히
화성특례시는 2026년 3월 기준 권역별 거점형 5개소 체계로 ‘그냥드림’을 운영 중이며, 총 3억4,820만 원을 투입하고 있다.
시는 생활권 중심 복지 확대를 위해 ‘화성시 그냥드림(공유냉장고)’ 32개소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3월 복지관 8개소, 6월 읍·면·동 10개소, 12월 14개소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출처 : 경인투데이
발행일 : 2026/03/03 [16:24]
원문 : 하단 링크
